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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이건일)은 지난 2026년 4월 29일(수) 고대․대호지․정미면 3개 면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37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당진삼선산수목원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지역 내 우수한 자연․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충남 관광자원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당진삼선산수목원을 방문해 겹벚꽃이 흐드러진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속 여유를 즐겼다.
이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다채로운 원예 전시와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충남이 보유한 관광․치유 자원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넓은 박람회장을 관람할 때는 서로 휠체어도 밀어주며 1일 돌봄이가 되어 주는 등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자연스럽게 보완해 주고 사진도 찍으며 유대를 강화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박씨어르신은 “평소에 혼자 가거나 접하기 어려운 꽃 박람회를 함께 일하는 친구들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
임씨어르신은 수많은 꽃을 실제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실내에 마련된 ‘신들의 치유 정원’에서 입체영상을 접하고
한 마리 나비가 되어 각 공간을 돌며 여러 가지 꽃과 무대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꽃들과 직접 대화를 나눈 체험이 신기했으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마음까지 건강해 지는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의 여가 지원을 넘어
충남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