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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산시니어클럽(관장 박미옥)은 지난 13일 인삼마을도서관에서
금산다락원(원장이기순)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참여자 역량 강화와 사회활동 연계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금산다락원 내 부서별 특색을 살린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서관팀과는 남이면 보석작은도서관 등 관내 6개소에 인력을 배치해
환경 정비와 자료 정리를 전담하도록 하여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금산시니어클럽은 노인역량활용사업단 ‘시니어금융강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가’교육과 연계해
향후 이들이 직접 읍·면 평생학습센터 주민 강사로 활동하며 이웃 어르신들의 금융 범죄 피해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금산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이 사회적 가치를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마을 주민을 교육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금산시니어클럽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