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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미경)은 지난 5월 12일과 14일 양일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0여 명과 함께
안산 대부도 일원에서 봄나들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웃음꽃 활짝! 행복충전’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대부도 동춘서커스 공연장을 찾아 아슬아슬한 곡예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이 이어지는 내내 객석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으며,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서커스를 보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방문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는 화사하게 핀 봄꽃과 푸른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친목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 활동을 하며 친구들도 생기고 이런 좋은 나들이까지 오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오랜만에 크게 웃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 전해진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과 따뜻한 반응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단순한 사회활동 참여를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